바다에 들어가지도 못 하게 하고 바다를 샀으니 들어가지도. 고동도. 못 잡게 하네.
수영하거나 고동 잡는건 봐줘야지요?
타지역 사람도 아니고 너무 야박한거 아닌가요?
자연히~~~ 생긴 바다를 샀으니 나가라구요??
사람이 만든 바다도 아니거늘...야박합니다. 참..
슬로우 시티는 말뿐. 청산도 가보라는 이야기는 이제 못 하겠고. 챙피합니다. 챙피해.
스스로 청산도 깍아먹고 있는 걸 아시길..
그리고
앞으로는 전복 씨 뿌렸으니 양식 전복만 지키시고
자연산 전복은 대한민국 모두가 지키면 안될까요??
yeh~~~
바다에 전복씨~?!
그래 니가 뿌렸으니 양식은 니꺼
자연산 전복은 우리꺼~?!
yeh yeh~!!♡
시골인심 참 the love~♡
The love~~!!
청산인17-08-01 17:01
우째 님의 말씀이 저 생각과 같을까요.동네마다 인근 바다가 자기 동네 소유라군요.
그래서 그걸 사용한 개인에게 돈을 받아 나눈답니다. 어찌하여 무슨 법이 그런 개법이
있기라도 하는가봐요. 갯바탕이 동네 소유라,그런곳은 청산도 밖에 없는듯 합니다.
대부분의 바다와 산이 국가 소유인데,물론 허가된 구역은 있겠지만... 고향을 찾아
바닷가 추억을 느껴보려 하지만 당최 고동새끼도 못잡게하니 정나미가 떨어져요.
님의 말씀처럼 뿌린것은 가져가고 자연산은 만인의 것. 안가면 그만이나 화가나요.
김태인17-08-02 09:27
맨손어업 신고를 하면 그 지역 사람들은 잡을수가 있대요.. 맨손어업 검색해 보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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