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주고등학교 교사님(30명)들이 청산도를 방문하여 슬로시티 관련 현장답사를 하고 가셨습니다,

불규칙한 날씨가 오늘은 안개도 끼지 않아 여객선이 정상적으로 운항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범바위에 올랐을 때 안개때문에 거문도, 여서도, 소안도의 확트인  남해바다를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아래 사진은 한 여선생님이 상서리 돌담에 핀 능소화를 보고 좋아 하시는 모습입니다.  -해설 김광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