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산항 노을



사진: 두억도 저녁노을


사진: 도락리 일몰


사진: 가을 햇살을 받은 "봄의 왈츠 셋트장"


사진: 10월의 서편제 풍경


사진: 당리 코스모스


사진: 가을 코스모스


사진: 서편제길 옆 수수밭


사진: 청계리 들녁


사진: 동부들녁


사진: 읍리들녁


사진: 서편제에서 바라본 읍리 들녁


사진: 청산도가 슬로시티로 지정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수공업

*10월의 청산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 이지만
문명을 외면한 섬 청산도는 
예나 지금이나 더디기만 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며
주어진 만큼만 심고 거두는 이곳 사람들.....

지난 여름 태풍으로
반타작 수확이지만
"내년에 잘하면 되지" 하며
바쁜 일손으로 하루 해가 짧읍니다,

마늘 파종이 끝나고
벼 베기는 70%,
선상 삼치낚시는 낱마리로 수준이며
갯바위에서는
감성돔을 비롯한 고등어, 전갱이,우럭등이 잘 낚이므로
관광,낚시.등산을 겸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사건,사고가 1건이 없어 
주민들의 일상은 편안하며
관광객 대부분도 10월의 아름다운 청산도 절경을
조용하게 만끽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