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금) 청산도 소식 (날씨. 구름)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초강력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했던 외부인 승선제한 규제가
풀리면서 4월30일(석가탄신일)부터 5월 5일(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주말과 공휴일이 6일간 겹치면서
청산도에 많은 관광객이 들어 오고 있다,
관광객은 거의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단체는 찾아볼 수 없고 대부분 가족과 친구끼리 오고 있으며
연휴기간에는 민박 120여 곳이 이미 예약완료가 됐으며 하루 방문객은 여객선 8회 운항 기준으로
약 5.000~6.000명이 방문하고 있다,
아쉽게도 유채는 개화가 끝난 상태이고 오색보리밭에서 추억을 담는 사람들이 눈에 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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