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에 해상 조형물 박사가 탄생하여 화제다
주인공은 완도군 문화관광정책과 이송현 과장!
이송현 과장은 자기만의 특별한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지역에 맞는 해상 조형물을 설치하여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큰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슬로시티 청산도 도락리에 365개의 말목을 이용해 바닷물이 빠지면
반짝이며 드러나는 사랑의 하트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고 있으며
특히 연인들은 바닷물이 다 차서 하트가 사라질 때까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는 밤하늘이 아름다운 청산도에서 소규모 '밤마실축제'를 진행하여
코로나로 침체된 여행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번에는(9월) 항일운동의 섬 소안도 해상에 대형 태극기를 띄웠다
소안도는 365일 마을 곳곳에 태극기가 펄럭인다
이제는 마을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파도에 의해 태극기가 펄럭인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일은 온 완도군민과 대한민국 국민이 한마음으로
대형태극기를 가슴에 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직자로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밤낮 연구하고 노력하는 이송현 과장의 마인드에
완도군이 반짝이고 있다. 조도연 주무관의 역활도 대단하다.
조회 : 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