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24) 완도군 문화원 정영래 원장과 일행이 청산도를 방문 래방하여
양응열 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어제 간담회는 청산도에 산제한 무궁한 역사를 발굴하여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데 중점을 두었다,
간담회를 마친 일행은 서편제 옆에 안치된 한례구 장군 고분과 청산진성을 둘러보고
지난 6월18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39로 지정된 부흥리 백련암 천수관음보살도)을 들려
백련암 자환스님을 만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백련암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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