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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8 22:30
말벌에 쏘였더니..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2  

말벌 세마리가  빠른 속도로 나를 향해 달려 들어 그 중 한마리가 피 할 겨를도 없이 뾰족한 침을 내 코에 
쏘아 버리는 순간 코에  수류탄이 터졌다는 느낌이 왔고 화기를 동반한 미세하고 섬세한 통증이 뇌 구석 구석을 
헤집고 다니며 모세혈관을 타고 머리 끝 말초신경을 자극했다,
이러다 죽는구나 싶어 청산보건지소를 찾아 갔다니 젊은 소장님이 체온과 혈압을 재는 도중에도
온 몸이 식은땀으로 범벅이 됐다, 주사 한 대를 맞았으니 괜찮겠지만 혹시 어지럽거나 호흡곤란 증상이
생기면 응급헬기를 불러 큰병원으로 가야 하니 즉시 보건소로 오라고 친절한 치료와 안내를 받았다,

지난 6월부터 10여 마리가 우리집 한 구석에 집 짓고 벌빵을 물어다 애지중지 애벌레를 키우는 것이 기특하여
두고 봤더니 두 달 만에 200여 마리로 무리가 많아지고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밤에 전문가를 불러 배은망덕한 왕벌 퇴치 작업을 하다가 팔 아래 또 한 방 쏘여 퉁퉁 부어 올랐다,
야밤에 헬기를 타야 할 일이 생길지 안생길지 몰라 숨쉬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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