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문을 연 청산도 "느린섬 여행학교"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청산도에 "느린섬 여행학교" 가 27일 문을 열었다.

청산도" 느린섬 여행학교" 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느림의 미학을
가르쳐 주는 공간으로, 2009년 폐교된 청산중 동분교를 리모델링해 숙박과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재탄생했다,

1층에는 세미나실 기능이 갖춰진 홍보관,식당,슬로푸드 체험관 등이들어서 있고, 건물2층과
교사들이 사용하던 관사는 각 실마다 테마가 있는 숙박시설로 꾸며져 느림의 여유를 보다
아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돼 있다,


 "느린섬 여행학교"


김종식 완도군수 (왼쪽서 두번째)가 느린섬 여행학교 개교식에서 슬로푸드 체험행사를 갖고 있다.
                     (왼쪽서 다섯번째, 박병수 청산면장)
                     (맨끝, 이문교 완도군청 정책과장)


박병수 청산면장( 왼쪽서 세번째) 이 느린섬 여행학교 개교식에서 슬로푸드 체험행사을 갖고있다,
                    (맨 오른쪽, 이문교 완도군청 정책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