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카눈" 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하나이다,


태풍 하루전 청산도 항   풍경.


 하늘과 바다는 항상 큰 바람을 예고 한다,  (7월17일 오후 청산항)


 7월18일 오후 봄의왈츠
 평소보다 강하다 라고 느낄정도의 바람,


 당리마을을 찍고 있던중 동부에서 날아온 태풍 카눈에 의해 심하게 흔들린 모습.
 비를 동반한 카눈의 기세는 18일 자정무렵부터 당당했다,
 5물때의 중날물은 동부에서 날아온 카눈과 합세  물항장을 뒤엎고 있었다,
 카메라를 챙겼으나 비범벅이 될것같아 포기했다.


 7월19일 카눈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청산도 물항장에서 어선을 확인하는 주민.


 논을 둘러보는 도락리 주민.


 갯가에 떠 내려온 톳을 줍는 도락리 주민


 밤새도록 카눈에 시달린 옥수수


 백열두계단의 다랭이는 아무일 없었다.

 백열두계단 다랭이란? 
 2011년 어느날,  봄의왈츠 셋트장에서 읍리들녁을 바라보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몇개나 될까? 라    는   호기심으로  다음날 나섰다,
 읍리재부터 권덕리 가는길까지 80여개,  길에서 봄의왈츠아래까지 30여개의 다랭이가 모여
 일명 백열두계단 다랭이로 칭하여 홈페이지에 사진을 게제 하였다,
이후 문화관광해설가등 모든 사람이 백열두계단이라 부른다.


 단풍은 간밤에 무슨일 있었냐고  내게 물었다.


 평온한 주민들이 바지락을 캐는 모습.


태풍 카눈 이동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