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수 청산면장님과 주민이 직접 제2 명품길을 만들고 있다,
장기미해변~큰기미~상서리~동촌~항도(목섬) 으로 이어지는 제2 명품길은
장기미~상서리 옛길 구간은 주민 15명이 한달(30일) 꼬박 작업하여 7월31일 이미 완료 했으며
상서리~동촌~항도(목섬) 구간은 착수중이다,

이 길이 완공되면 동쪽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또다른 해안가의 절경이 펼쳐진다,

7월30일. 35도의 폭염이  쏟아지는 한낮 더위에 상서리에서 박병수 면장님과  면사무소 (해설.민박) 이민우
담당자를 우연히 만나 새로 조성되는 제2명품길 탐방에 나섰다.
그날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땀으로 범벅하며 걸었던 (약3시간) 이야기들을 모두 모아 한 페이지로 엮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