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2일, 6월부터 시작한 장기미~상서리재~동촌재~목섬을 잇는 10km 옛길이 완성되어 안봉일 청산면장님과 마을주민, 완도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장기미해변에서 목섬까지 이어지는 약10km의  옛길은 주민들이 이용하던 길로 이 길을 걸으면 깊은 산중에 온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코스 1, 청계리~장기미해변~큰기미~상서리 재~동촌재~목섬~신흥리   약3시간 30분소요
코스2, 상서리~상서리 재~ 동편(목섬) 약2시간 소요
          상서리~상서리 재~서편 (장기미해변) 약 2시간30분 소요


개통식에 참가한 주민과 관계기관 직원들이 길을 걷고 있다,



박병수 (전)청산면장님도 참가했다,   사진 우.



완도군청 관광정책과 박미정 계장이 옛길을 걸어 본 소감을 발표하는 모습.


지역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는 안봉일 청산면장님이 지역주민과 참가자들에게 새로히 조성된 10km의 옛길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