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편제 길
지난 5월17일(석가탄신일)~18일~19일 연휴에 올해 최고의 인파가 청산도를 찿았다,
17일 연휴첫날 6.500여명을 비롯해 1만5.000명이 방문했다,
많은 관광객이 청산도에 몰리면서 120개 민박이 꽉차고 모자라 일부는 지리,진산리,신흥리에 텐트를 치고
관광을 즐겼으며 연휴 마지막날(19일)은 청산도를 빠져나가는 차량행렬과 당일관광객행렬과 차량이 뒤엉켜
청산항에서 도락리마을앞(슬로길1코스)까지 매우 혼잡한 교통체증이 빚어졌으나 오전10시 이후부터는 다시
순조롭게 진행됐다, 여느때와 달리 올해는 훼리호 운항이 순조로워 30분이상 기다리는 불편이 크게 해소됐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시설 또한 시급하다,
슬로길1코스 도락리마을과 당리로 가는 고갯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서편제입구~당리마을 도로변에
주,정차된 차량과 붐비는 사람들로 매우 복잡하다, 서편제 입구에 3곳의 작은 주차장이 있으나 워낙 많은 차량을 감당하기엔 역부족,
1건의 사건 사고없이 "석가탄신일 연휴에 청산도를 찿아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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