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느림의 섬 '청산도' (제2회) 여행 50여명이 지난 10월12~13일 (1박2일)
일정으로 청산도를 방문했다,
10월12일, 15:00도착, 슬로길 제1코스 도락리마을-서편제-봄의왈츠-화랑포(초분), 17:30 푸른섬밴드공연관람
19:00 도락리 슬로쉼터 (석식)
10월13일, 08:00 느림섬여행학교(슬로푸드)- 양지구들장논-동촌돌담-범바위전망대 12:00 보적산장(중식)
13:00 '청산팔경' 사진전시관 관람- 15:00 훼리호 승선(완도)
이번 방문객 중 김성린씨는 미국LA에서 살고 있는데 고국의 청산도의 아름다움이 미국전역에 퍼져 그 소문을
듣고 아내.처제와 함께 왔다며, 청산도는 1박2일 관광은 극히 부족하다며 LA이의 유명한 미국사진작가들과
5박6일 일정으로 다시 오겠다는 뜻을 비췼다,
특히
목포대학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주목한 '청산팔경' 을 관람한 50여명의 관광객들 대부분은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김작가의 청산도 풍경이 담긴 부채, 스카프 를 구매하여 이날을 기념 하겠다며
떠나는 사람마다 손목을 잡으며 이별을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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