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도락리 해변에는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독살이(돌로 둑을 쌓아 고기를 잡다) 와
훼리wherry (배와 그물을 이용해 고기를 잡다)체험장이 있다,
2011년 여름,
청산도 도락리 해변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의 체험 현장을 담았다.


청산도에서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도락리 해변에서 훼리체험을 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5천원,


체험 참가자들은  해변가에서 줄을 잡고 주민들은 보트를 이용해 그물을 치러 나간다,


고기가 많이 있을곳에 원형으로 그물을 내리고 해변가로 가는 주민들...


수온과 물때에 따라 고기가 많이 잡이는 날이 있다,

 양팀으로 나눠 어기 영차!  어기 영차!
힘은 쓰지 않고 목소리만 큰 사람도 있다,


이쯤 끌려오면 그물안에 고기가 툼벙! 툼벙! 뛰어야 하는데 오늘은 잠잠하다,
날씨가 흐려서 수온이 많이 떨어졌나보다,


고기가 많이 들지 않았다는걸 주민은 이미 알고 있지만 참가자들은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매우 즐거워 한다,
여름방학때 꼭 한번 체험해 보시길....


그물에 걸려 퍼덕이는 물고기를 보며 모두들 즐거워 한다,


때아닌 복어떼가 ......


복어와 함께 우럭등 다양한 어종이 잡혔다,


도심속 아이들은 신기한듯 많은 호기심으로 즐거워 한다,


 살아있는 물고기를 직접 만져보고 쳐다보는 도시의 아이들....


퍼덕이는 도다리를 몇번만에 겨우 들고 사진촬영을 하는 체험 참가자,


아빠와 함께 찰칵!


즉석에서 회를 준비하는 도락리 청년회장 내외분,


참가자들을 위해 한상 차렸다,
"이 회맛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것이다,"


도락리 훼리체험을 관리,담당하는 (사진좌) 청년회장님과 참가자들이 즉석 회와 소주잔을 나누며
담소하는 모습,



뒷풀이,


이런 색다른 즐거움은 슬로시티 청산도에 느낄 수 있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체험하며 자리를 같이할때  청산도에 점점 빠져 들것이다,


청산도 도락리 독살이,
해삼,군소,고동,숭어,도다리를 잡을수 있는곳,


아이들과 해변을 걷는 피서객,


청산도는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곳 입니다,
빠름의 반대는 천천히라 했던가요?
별것도 아닌것 같으면서 매우 중요한 하루 하루의 삶이 그리 여유로운 날이 많지 않습니다,
그저 1년에 한두번 정도 휴가를 얻고 이런 저런 이유로 바깥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큰 맘먹고 계획하신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선 절대 안되겠지요,
하나에서 열까지 꼼꼼하게 준비 하시고 알찬 시간 보내십시요
www.cheongsando.net 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주저 마시고 언제든지 문의 하시면
성실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관광.낚시.민박 문의:010-5712-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