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돌담마을로 유명한 동촌의 이장님과 주민들을 만나 작업계획을 설명하는 청산愛(애)회원들.
주요작업내용 : 방치된 버스 승강장 내.외부에 벽화 (4점)
작  업  일 정 :11월4일~7일까지(3일간)
장         소  : 청산면 동촌리 버스 승강장
주관: 청산愛(애) 문화관광 해설가 모임
단장: 김상일 (화백)과 동촌마을 주민들.

오랜세월 숱한 어려움을 이기고 동촌 마을을 지켜온 두분을 선정. (초상화)

*동촌 마을에 1명뿐인 차수민 소년(5세)  선정                     *신흥리 해수욕장 소나무와 바닷가 풍경 채택.


사진을 보며 초안작업을 시작하는 김상일 청산중 미술선생님.

김상일 화백과  도현스님.  김성란 부녀회장.

사진 좌.막걸리와 새참을 사온 임성은외 청산愛(애)회원이 마을 어른들께 정중히 막걸리를 따라 드리는 모습.
사진 우. 양치영. 도현스님.임성은 회원들이 모두 붓을 들고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
과자를 드시며 흐뭇한 표정으로 회원들의 작업 과정을  바라보는 동촌마을 권종열 이장님.

청산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팔을 걷었습니다.                 *소나무그림에 김주환.김성호 회원과
                                                                                 김상일 선생님을 돕는 정경수 회원.

작업2일째,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는 동촌벽화.


완성된 벽화 1
작품명: 소식을 기다리는 老夫婦(노부부)

완성된 작품2.
작품명: 靑山老松(청산노송)


완성된 작품3.
작품명: 섬마을 어귀


완성된 작품4.
작품명: 바닷가와 소년.


주인공 귀여운 수민이.


수민이가 직접그린 작품,
작품명: 고마운 청산愛(애) 아줌마와 아저씨들.

3일동안의 청산愛(애)회원들이 공드려  깔끔하게 단장된 동촌마을 버스승강장.

  작업전 모습.                                                               작업후 모습.

관광객들이 너무 좋아하며 기념 촬영을 하기 시작 합니다.

발길을 옮기지 못하는 관광버스 단체 관광객들...

고생한 보람을 느끼는 청산愛(애)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


내일을 위하여 화이팅을 외치는 청산愛(애) 회원들.


그동안 고생하며 마음을 나눴던 주민과 청산愛(애)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름다운 청산도를
아름답게 꾸미는 청산愛(애)회원들!
이제부터 시작이라 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두팔걷고 나선 사람들
이들이 있어 靑山島(청산도)는 더욱 아름답게 꾸며지고 보존될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동촌마을 권종열 이장님과 주민께 감사드리며
처음부터 끝까지 진두지휘 하신 김상일 화백님과 청산愛(애) 양광윤 회장님과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